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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더 가까워진 유전자조작밀의 위협 –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밀 식품 개발 한다고 관련 기업 공동성명 발표

작성자 우리밀세상협동조합(ip:)

작성일 2021-05-12 07:35:03

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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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유전자조작밀의 위협 –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밀 식품 개발 한다고 관련 기업 공동성명 발표


지난 해 유전자조작밀 상업적 재배와 유통을 공식화한 아르헨티나. (관련 기사 보기 - 클릭)

아르헨티나가 상업적 재배를 선언한 유전자조작밀은 ‘HB4’로 가뭄 저항성 특성을 가졌다.


이 발표로 상업적 유통의 유전자조작밀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그간 국제 밀산업계 주장이 사실이 아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이후 얼마의 유전자조작밀이 재배 중인지, 그 상업적 유통의 실제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아르헨티나 밀의 주요 수입국 브라질이 유전자조작밀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상업적 재배가 선언에 그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전망도 있었다.


이 글은 우리밀세상을여는사람들서 옮겨온 글입니다.

해당 사이트 방문 - 클릭


이런 흐름 속에서도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밀 상업화, 상품화가 꾸준히 이루어졌음을 알리는 지난 일요일 외신이 새삼 주목을 끈다.


바로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밀 개발의 바이오 회사, 바이오세레스(Bioceres)와 지역 식품회사 하바나(Havanna)가 HB4 유전자조작밀을 이용해 식품을 생산하기로 했다는 내용. 이를 두 개 회사가 공동 성명으로 지난 일요일 발표했다는 내용이다.


하바나는 아르헨티나 디저트와 사탕 생산 주요 회사이며, 우유를 캐러멜 상태로 만든 아르헨티나의 전통 디저트인 알파호르 생산으로 유명하다고 기사는 전한다.


유전자조작밀의 구체적 구매자 등장

더불어 이를 이용한 식품 생산을 통한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서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밀 활용의 급진전이 생겨난 모습이다.

더구나 그 회사가 아르헨티나 대표 디저트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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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아르헨티나가 남미의 주요 곡물 생산국이며, 이곳에서 유전자조작대두 생산이 이미 넘쳐나고 있다는 언급과 함께 이 나라가 유전자조작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는 식으로 내용을 전한다. 유전자조작밀과 유전자조작대두를 같은 범주에서 취급이며, 이를 통한 유전자조작밀 상업적 재배와 유통을 보통의 일로 취부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물론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밀의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갖는 과학자가 있다는 언급도 함께 한다. 그리고 유전자조작밀인 만큰 환경발자국에 대한 정보도 철저히 알리겠다고 한다. 


위 내용은 다음 기사를 참조로 작성했습니다.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argentine-firms-ink-deal-to-produce-genetically-modified-wheat-based-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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