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를 지척에 두고 자란 밀은 땟갈부터 다르다.

토실토실한 알곡 속이 꽉 찬 모습이고, 윤기가 넘쳐난다.


남해 밀이 다른 지역 밀에 비해 향과 맛이 특별한 이유이다.

또한 토종, 앉은뱅이밀로 키워 한결 깊은 맛을 낸다.


이렇게 생산밀 밀이 보물섬우리밀영농조합법인이 자체 가공시설을 통해 밀가루와 국수를 만들어 낸다. 반죽과정에서 남해 특산물 마늘. 흑마늘을 함께 넣은 건강 먹을거리  마늘국수, 흑마늘 국수도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밀가루, 국수 3종이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를 만난다.

그리고 보물섬영농조합법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국수집, 남해국수를 통해 소비자를 만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