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통밀가루라고 한동안 불려온 밀가루

지금은 통밀가루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다목적 밀, 2등급 등으로도 불려집니다.

통밀가루라는 명칭을 쓰고 있지만, 실제 밀 알곡 전체를 취하지 않았다는 이해에서 명칭의 변화가 생겨난 것입니다.


밀 알곡 전체를 취한 밀가루는 전립분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나오고 있습니다.


제분율에 따른 밀가루 구분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 - 상세보기


배유 맨 가운데에서 50%에 해당하는 백밀가루,

그 바깥 영역부터 72% 전후 범위까지를 취했습니다.




배유 가장 바깥쪽까지를 활용으로 밀 영양의 보고 호분층이 다량으로 포함되었습니다.

미네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었습니다.

백밀가루보다 색이 짙고, 구수한 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중 통밀국수 대개가 이 밀가루를 활용한 것들입니다.